복실이의 여덟번째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2019.05.09 17:38
해마다 개최하는 저희 법인 음악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저희 음악회는 우리 법인의 노래위에시 공연팀이 직접 출연하여 진행하며 이사장님께서 총괄하십니다. 어떤 공연보다도 감동과 재미를 전해주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라며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행복을 나누는 복실이의 여덟 번째 이야기
장애인활동지원 힐링음악회
일시 : 2019년 05월 31일(금) 오후 7시
장소 : 동자아트홀
법인소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실천회는 2015년 7월에 설립되어 장애인들의 복리 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여주기 위한 사업의 목적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의 교육·건강·노후생활 지원 사업, 장애인의 취업 및 직장생활 안정화 지원 사업,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개발 및 지원 사업,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사업, 자원봉사자 개발 및 연계·지원 사업,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행사의 수익금은 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758437-04-002060 예금주 (사)한국장애인복지실천회
출연진
각본 및 연출: 정창선(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실천회 이사장)
지휘 및 건반: 이복덕
노래: 고용미, 김지윤, 백승숙, 전주연, 정애현
기타: 김희정, 정창선
플루트: 백승숙
프롤로그
인생에 있어서 남녀 간의 사랑만큼 달콤한 것은 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늘 그 사랑 속에는 아픔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이별, 기다림 등의 단어들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을 것이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어린 두 남녀가 부부가 되었다. 결혼식을 올리고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꼬마 신랑은 생전 처음 모르는 여자와 함께 한 방에서 잠을 잔다는 게 너무도 부끄러웠다. 더욱이 초록 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고 귀 밑 머리만 풀린 신부와 등잔불 아래서 마주 앉아 있기가 너무도 멋쩍고 부담스러웠다. 안절부절 어쩔 줄 모르던 꼬마 신랑은 오줌이 급해져서 문을 열고 나가는데, 그만 옷자락이 문 돌저귀에 걸렸다. 꼬마 신랑은 그것도 모르고 신부가 음탕해서 그 새를 못 참고 옷자락을 잡아당기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만 그 길로 달아나버렸다.
프로그램
식전
쇼팽의 흑건: 문주원
1부 슬픈 인연
1. 삼포로 가는 길
2. 그대 그리고 나
3. 바람이 불어오는 곳
4. 슬픈 인연
5.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2부 그 자리
1. 인생
2. 친구
3. 혜화동
4. Bravo My Life
찾아오는 길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KDB생명타워 지하 2층
교통편: 4호선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연결
문의: 02-836-5500/ 010-8452-7400
담당자 : 김소현
사전에 신청 부탁드립니다.